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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기획 한국인 우리는] 40~50대 남자는 최불암·안성기만 좋아한다? 

아는 연예인이 두 사람 정도여서 매번 같은 결과 다양성·다원성 인정해야 질적 성장사회 진입 가능
유진형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 차장 인터뷰 

오효림_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한국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관련해 제일기획 ACR는 독보적이다. 유진형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 책임연구원은 2001년부터 매년 이 조사를 진행해 왔다. 그에게 한국인과 한국사회에 대해 들었다.“2006년 조사의 특징은 한마디로 ‘정답이 없어진 사회’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답 자체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의 질문에 여러 개의 답이 가능한 사회라는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한국사회는 각기 다른 모양과 색의 조각이 모여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모자이크’라고 할 수 있겠죠.”



2006 전국소비자조사(ACR)를 진행한 유진형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지난해 한국사회의 특징을 이처럼 설명한다. 유진형 책임연구원은 2003년부터 ACR를 진행해 왔다. 그에게 한국인과 한국사회에 대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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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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