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토살롱] 작은 자전거가 내 마음속에 들어왔다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자전거 미니벨로, 도시인 새로운 동반자로 각광”
미니벨로 열풍 

사진·김현동_월간중앙 사진기자 / 글·박미소_월간중앙 기자 soonjungpa@paran.com / smile83@joongang.co.kr
▶미니벨로를 타고 한강 둔치 자전거 전용도로를 질주하는 사람들. 미니벨로를 타고 달리다 보면 찬바람마저 상쾌하게 느껴진다.

언제부터인가 작은 바퀴의 자전거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앙증맞은 디자인, 개성 있는 색깔까지 갖춘 이 팔방미인의 이름은 ‘미니벨로’다. 미니벨로는 바퀴 크기가 20인치 이하인 자전거를 통칭하는 말로, 벨로는 ‘자전거’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아스팔트 위를 발랄하게 질주하는 미니벨로를 보면 도시인은 마음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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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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