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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平天下보다 治國부터… 김일성 전 주석 순위권 근접” 

5000년 歷史 움직인 100人의 大한국인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 사진 좌로부터 김 구·이순신·안중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세종대왕이 광개토대왕을 제치고 인물 순위 1위에 올랐다는 점이다. 강력한 도전 정신을 지닌 리더보다 백성의 살림살이를 돌볼 줄 아는 따뜻함이 더 절실한 때문은 아닐지….100명의 역사인물 중 대학생 한 명에게라도 존경한다는 대답을 얻은 사람은 모두 59명이었다. 이들의 분포를 보면 요즘 젊은층의 특징인 다양성과 개성이 역사인식에도 투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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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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