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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령이 만난 사람의 향기] 하늘 아래 느려 편안한 곳 상처받은 영혼 다 머물라! 

“군불 땐 황토방에 된장국…편백나무 숲 가에서 茶 일군다”
장성 편백나무집 세심원 주인장 변동해 

▶축령산 자락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에 무료 펜션 세심원을 운영하는 변동해 씨.

전남 장성에 ‘세심원’이라는 집이 있다. 아무나 가서 먹고 잘 수 있는 집이다. 편백나무와 황토와 숯으로 지은 이 집은 이제 사람들 사이에 제법 소문난 곳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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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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