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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한국도자기로 미래 아시아 빚는다 

“보지만 말고 온몸으로 즐겨라…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4월28일 개막”
Reshaping Asia! 

김상진_월간중앙 기자 / 사진·(재)세계도자기엑스포 큐레이터실 kine3@joongang.co.kr
▶제4회 ‘국제공모전’ 대상 작품인 보딜 만츠의 .

세계적 행사로 자리매김한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가 4회를 맞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는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가 4월28일 개막된다. 미리 보는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이모저모-.“보자! 느끼자! 표현하자!”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두 세라믹, 고 비엔날레(do Ceramic, go Biennale)’를 주제로 내건 행사가 올봄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오는 4월28일부터 5월27일까지 30일간 경기도 이천·광주·여주 일대에서 열리는 ‘2007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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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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