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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거품’ 너무 욕하지 마! 

“150년간 ‘6개 버블’이 미국 경제성장 주도해…대체에너지 새로운 이슈로 부각”
‘CNN 머니’가 제시한 미국을 만들어낸 ‘6대 버블’ 

조진형_월간중앙 인턴기자 enish27@hanmail.net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미국은 역사적으로 파산을 거듭 경험하면서도 경제 도약을 이끌어냈다. 위기를 기회로 받아들인 미국경제의 근본은 무엇일까? ‘CNN 머니’가 분석한 미국의 거품들을 훑었다.‘버블’ 하면 사람들은 으레 부정적 인식을 갖게 된다. 버블은 꺼짐과 동시에 적자를 일으키는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경제 거품’이 똑같지는 않다. 버블의 이면에는 반드시 긍정적 면도 있게 마련이다. 지난 5월16일 미국의 ‘CNN 머니’가 보도한 최근 150년간 미국의 경제성장을 주도한 버블 6가지를 정리했다.



01전신 1840년대 들어 미국 내 전신기는 무려 10배 이상 늘어났다. 당시 전신기는 낮은 수용성, 과도한 경쟁 그리고 기술적 결함으로 인기가 떨어졌는데, 정부는 저렴해진 전신기를 AP통신사 설립, 웨스턴유니언의 송금사업에 이용해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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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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