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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돌아온 전대월 사할린 1,000일 死鬪 全추적 

패자 부활전인가, 2차 게이트 신호탄인가?
왜 그는 석유탐사의 꿈 못 버리나? 

사할린(러시아)=안성규_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부장
서울=최익재_중앙일보 경제연구소 기자 askme@joongang.co.kr
▶ 전대월 씨가 2005년 4월26일 러시아 유전개발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자진출두하고 있는 모습.

2005년 오일게이트 주역 전대월이 돌아왔다. 사할린 유전 개발의 꿈 보따리를 들고…. 그러나 왜 우리의 산자부·금감원·석유공사는 그를 외면하나? 한 번 패배한 자의 부활전인가, 아니면 2차 게이트의 신호탄인가? 전대월의 사할린과 서울에서 잠 못 이루는 밤 1,000일을 좇는다.

■ 지난 5월 숨막히는 사할린 유전 입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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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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