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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진단] 내신 반영 비율 대학에 맡겨야 61.8% 대입 결정 변수, 수능이 바람직 71.2% 

“내신 믿을 만하지만 지나친 의존 안 돼… 일반고와 특목고 인식차 심각”
내신대란 고등학교 교장 267명에게 물었다
靑·大 대격돌 

오효림_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 광주 모 여고에서 중간고사 시험감독을 하고 있는 한 학부모. 2008학년도 대입 전형부터 내신 반영 비율이 높아지면서 일부 학교에서는 학부모 시험감독제를 채택하기도 했다.

내신과 대입 전형을 둘러싼 대학과 청와대·교육부의 입장이 여전히 평행선이다. 내신을 대입의 결정적 요소로 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한가? 이번 고래싸움에서 학생들만 등 터진 새우 격으로 갈팡질팡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으면서도 의견을 드러낸 적이 없는 고등학교 교장들에게 물었다.

■ 내신 반영 높아져도 사교육비 지출 변화 없을 것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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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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