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펜서 웰스 지음/황수연 옮김/사이언스북스/18,000원
지구상에는 정말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다. 피부색도 다르고, 눈과 머리카락의 색도 다르고, 얼굴 모양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먹는 음식도 다르고, 종교도 다르고, 사는 방식도 다르다. 그런데 다른 한 편으로 우리는 모두 ‘호모 사피엔스’라는 하나의 생물종에 속한다. 온갖 ‘다름’에도 우리는 모두 생물학적으로 서로 ‘번식’이 가능하다는 뜻에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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