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인터뷰] “제로금리 & 엔약세 더 지속될 것” 

미쓰비시UFJ리서치 & 컨설팅 조사부장 이가라시 다카노부
엔캐리트레이드 급격한 해소는 없다…한국의 위기론도 상당부분 과장 

일본인은 변화를 두려워한다는 것이 통설이다. 그러나 은행업계를 들여다보면 이러한 통설이 잘 먹히지 않음을 발견하게 된다.



거대한 지각변동을 통해 일본의 은행업계는 지금 3대 메가뱅크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이 미쓰비시UFJ 금융그룹이다. 과거 경쟁상대이던 미쓰비시(三稜)·산와(三和)·도카이(東海)·도쿄(東京) 등 대형은행들이 연쇄 합병으로 주축을 이루는 이 그룹은 현재 20개 이상의 금융회사로 구성돼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