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아, 그의 세상이 열렸다. 그의 골프는 지난해보다 더욱 강해지고, 더욱 정확해졌다. 드라이버샷 비거리, 그린 적중률, 퍼트에서 경쟁자들을 압도한다. 2003년 루키 시절부터 그의 플레이를 지켜본 전문가들이 LPGA를 평정한 ‘오초아 골프’를 해부했다.로레나 오초아(Lorena Ochoa)!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무대에서 승승장구하는 새로운 아이콘이다. 올해 벌써 6승을 거둔 그는 승수와 상금(289만1,590달러) 순위에서 모두 독주(獨走)하고 있다. 지난 8월 초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으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까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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