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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기획] 남들에게 숨기고 싶은 ‘잘 치는 골프’ 스윙 秘法 

백스윙은 간결·하체는 견고 오른쪽 어깨는 깊숙이·폴로스루는 길게 밸런스와 리듬감 유지해야
“내 몸에 맞는 스윙을 찾아라”
아마골프 고수 4인방이 말한다 

김홍균_월간중앙 차장 / 사진·안윤수_월간중앙 사진기자 redkim@joongang.co.kr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클럽 챔피언’. 그들의 골프 스윙은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을까? 챔피언들은 각자의 나이와 체형에 맞는 스윙을 찾아 아직도 비지땀을 쏟는다. 아마 최고수로 통하는 클럽 챔피언들의 ‘굿 샷’ 집중탐구.아마추어 골프계의 ‘고수(高手)’들로 통하는 클럽 챔피언들에게서는 몇 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 먼저, 엄청난 연습량이다. 구력은 천차만별이지만 골프에 입문할 당시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습장을 들락거리던 사람들이다. 남다른 운동신경도 가진 것 같다. 이들 대부분이 운동을 즐길 뿐더러, 아예 다른 스포츠 종목 선수 출신이 많다.



실력은 이미 스크래치 플레이어(Par 또는 그 이하로 스코어를 내는 골퍼)에 달한 이들은 체형과 나이와 상관없이 장타자(長打者)들이다. 평균 비거리가 260야드는 보통이고, 300야드를 넘나드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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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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