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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제이슨 강·윤소원의 ‘생각골프’] 일관된 ‘스윙 플레인’ 秘法 

“테이크어웨이 때 샤프트 각도를 유지하라” 

정리·김홍균_월간중앙 기자 / 사진·안윤수 redkim@joongang.co.kr
흔히 백스윙이 골프의 절반 이상이라고 말한다. 백스윙 감이 좋으면 보통 리듬도, 임팩트도 좋다. 문제는 주말골퍼들에게는 백스윙 감이 늘 한결같지 않고 들쭉날쭉한다는 점이다. 왜 그럴까? 테이크어웨이 순간부터 올바른 ‘스윙 플레인’을 찾는 데 그 해답이 있다.“손의 궤도가 더 중요하다”



공을 때릴 때 골퍼의 측면(목표방향의 반대쪽)에서 바라보면 손과 샤프트, 클럽헤드가 공에서 어깨에 이르기까지 대각선 모양의 스윙 플레인을 만들어낸다. 클럽헤드와 샤프트는 이 라인을 따라 움직인다. 제이슨 강 프로는 올바른 스윙 플레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헤드나 샤프트보다 오히려 양손에 의한 스윙 궤도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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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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