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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가짜 사냥] 나라망신, ‘신뢰 인프라’ 와르르 

“외신 ‘짝퉁’ 보도에 한국 이미지 급추락…
도덕 & 윤리 재고하는 기회 삼으면 보약된다”
해외 언론 잇달아 한국을 비웃다 

이원형_월간중앙 인턴기자 exodus090@joongang.co.kr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사건에서 촉발된 학력 위조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일로를 걷는 가운데, 미국의 유력지들이 한국의 학력 위조 파문을 보도하며 한국사회의 부정적 측면을 부각시키고 있다. 그 내용.“나이대 나온 여자야!”



영화 에서 정 마담(김혜수 분)은 자신의 도박장에 경찰이 들이닥치자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이렇게 외친다. 명문대 학력이 우리나라에서 일종의 권력임을 보여주는 웃지 못할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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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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