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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샤프 등 ‘차세대 TV’ 개발 급시동 

Nikkei(日經) report
“PDP·LCD 이어 OLED 부상…소니 12월 OLED TV 출시, 삼성·LG 압박”
평판 디스플레이 시장 갈수록 치열 

김상진_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지난 10월1일 일본 도쿄에서 소니의 이하라 가쓰미(井原勝美) 부사장이 세계 최초의 상용 OLED TV인 ‘XEL-1’을 소개하고 있다.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XEL-1’의 일본 현지 가격은 20만 엔(약 160만 원)으로 책정됐다.TV가 갈수록 얇아지고 있다. 포문은 PDP가 열고, LCD가 뒤를 쫓는 형국이었다. 여기에 또 다른 경쟁자 OLED가 급부상 중이다. 그 중심에서 소니 등 일본 가전업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그 전모를 훑었다.바야흐로 혼수의 계절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혼수용 TV를 장만할 때 고민하는 예비부부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현재 대형 TV시장을 양분하다시피 하고 있는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TV와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 LCD) TV를 놓고 갈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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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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