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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벤치마킹하라!” 

Survey in brief
독서도 경영의 연장…“성공론·행복론 담은 책 적극 추천”
CEO 38명에게 물었다.,‘최근에 읽은 책’ 

박미소_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지만 CEO들의 책에 대한 애정은 계절을 타지 않는 듯하다. 조사 결과 많은 경영자가 책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책에서 얻는 것은 물론 더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다.삼성경제연구소의 지난 6월 조사에 따르면 CEO의 61%가 ‘한 달에 1~2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같은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고 수준이었다. ‘거의 읽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줄어든 반면 ‘한 달에 3~4권 정도 읽는다’는 응답자는 늘었다.



이처럼 경영인들 사이에 ‘독서 열풍’이 거세다. 국내 경영인들의 여가활동을 조사할 때도 독서는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몸이 열 개라도 바쁜 CEO들이 시간을 쪼개가면서 책을 펼쳐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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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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