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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PMC? 돈벌이 위해 戰場 누빈다! 

“민간군사기업이 전투대행·극한경호 수행…인질 구출은 물론 식당·세탁 일 등 허드렛일까지”
세계 분쟁지역 새 풍속도 

이원형_월간중앙 인턴기자 exodus090@joongang.co.kr
▶무장한 블랙워터 직원들이 자사의 관측헬기 OH-6A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지는 현재 이라크에서 활동 중인 민간군사기업은 60여 개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는 이들과 관련한 도덕성 논란이 촉발되기도 했다. 돈을 받고 전장에 뛰어드는 민간군사기업 PMC의 정체는 무엇인가?지난 9월16일 미국 대사관 직원이 탄 차량이 이라크 바그다드 서부 니수르 광장을 지나는 순간 폭탄공격을 받자 미 대사관 직원의 경호 업무를 맡은 미국 민간군사기업(PMC, Private Military Contractor) ‘블랙워터’ 요원들이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광장에 있던 민간인을 무차별 사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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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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