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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prism] 外風 무시! 중국 증시 무한질주 

전 세계 유동자금 쓸어 담는 ‘중국마력’… “내수 호재로 2008년 ‘강진’ 재시동”
금융 블랙홀 ‘중국펀드’ 송곳분석 

글■오흥택 월간중앙 기자 htoh@joongang.co.kr


중국펀드에 다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증권사마다 ‘중국’ ‘차이나’ 등의 단어를 섞어 앞다퉈 펀드상품을 내놓는 것만 봐도 돈 흐름을 읽기에 충분하다. 꿋꿋하게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중국펀드의 힘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고공행진은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까?서울 마포구에 사는 회사원 이모(29·여) 씨. 2007년 7월 적립식, 10월 거치식으로 2개 중국펀드에 손을 댔다 최근 수익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바람에 새가슴이 돼버렸다. 회사 선배를 통해 ‘최고 수익률’이라는 소개를 받고 투자한 것이 한 달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서더니 등락을 반복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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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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