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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초대석] “세계 속 名藥으로 거듭난다!” 

으뜸 장부 폐 씻어내니 질병 사라져…한약으로 아토피 잡을 수 있다
현대병 치료의 名家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글■박미소 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질병이 비염·천식·아토피다. 폐에 있는 열을 가라앉히고 편도선을 보해 이들 질병을 몰아내주는 ‘편강탕’이 화제다. 약을 개발한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을 만났다.2007년 우리 사회에서 가장 자주 언급된 질병 중 하나가 아토피다. 초등학생 4명 중 1명이 환자라는 발표가 나올 정도다. 천식 환자도 급격히 늘었다. 최근 환경부는 전체 어린이의 16%가 천식을 앓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들 질병이 사회문제로까지 대두할 지경에 이르자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 천식· 아토피 질환 예방관리사업에 27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그러나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들 질병에 대해 의사들의 일반적 견해는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지병’이라는 것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아토피와 천식은 인간이 환경으로부터 받은 불치의 천벌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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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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