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지속되던 주가 상승의 끝! 펀드에 대한 신문기사나 광고가 “인내를 가지고 장기투자하라” “펀드의 대량환매가 발생할 수 있다” 등 부정적 내용으로 바뀌었다. 이제는 자신이 투자한 펀드의 손실을 어떻게 하면 좋은가에 신경을 써야 할 판이다.한국의 종합주가지수는 올 들어 벌써 10%나 하락했다. 그 결과 국내 주식펀드들의 수익률도 올 들어 5%나 손실을 보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비하면 15% 하락이다.
우리 국민이 지난해 가장 많이 투자했던 중국펀드 역시 올 들어서만 20%, 지난 11월의 고점부터 따지면 무려 32%나 하락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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