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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호 (2008.05.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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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귀하 

Economic column
熊山이 띄우는 Dear Ms. & Mr.
“비전 중심의 변화 꿈꾸는 기업인… 사회환원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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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보생명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부침이 심한 기업환경에서 한 기업이 영속성을 가지고 반세기에 걸쳐 발전을 거듭한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지요. 신창재 회장님께 이 글을 드립니다.창립 50년! 결코 작은 타이틀이 아닙니다. 축하 인사부터 드립니다.



교보생명은 1958년 선대 고 신용호 회장께서 국민교육 진흥과 민족자본 형성이라는 창립 이념 아래 대한교육보험이라는 회사명으로 출범해 50년간 생명보험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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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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