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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아이리버 마니아들이 레인콤 살린다 

Issue Prism 한 제조벤처의 자존심 & 회생전략
“애플과 싸움이 패착… MP3P 넘어 모바일과 디바이스 결합 꿈꾼다” 

글■오효림 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아이리버다운’ 디자인을 찾았다고 자평하는 모델인 클릭스(Clix). 2006년 CNET에서 최고 MP3P(Best MP3P of 2006)로 선정됐다.

글로벌 거인 애플에 유일하게 맞섰던 한국 제조벤처기업의 자존심 레인콤이 최근 2년간의 부진을 딛고 다시금 기지개를 켜고 있다. 레인콤은 과연 부활할 것인가?1997년 삼성전자 출신 7명이 자본금 3억 원으로 창업한 레인콤. 이 회사는 2005년까지 대한민국 벤처업계의 신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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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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