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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갈 길은 감동의 자기희생뿐” 

김진의 정치Q 정치는 감동이다
진실과 결단만이 돌파구다! 오바마의 지난한 자기희생이 美 국민 감동시켜 



버락 오바마가 아무리 잘생기고 연설을 잘해도 그의 희생의 이력이 없었다면 미국인은 그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다시 사는 길 역시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다. 국민을 감동시키기 위해서는 지난한 자기희생이 필요하다. “엘트겔드가든 공공주택단지는 시카고 남쪽 맨 끝에 있었다. 단지 동쪽으로는 쓰레기매립지가 있었다. 그리고 길 건너편인 북쪽에는 시카고시 위생국이 관리하는 오수처리장이 있었다. 이 시설이 위치한 곳은 주택단지에서 2km도 떨어지지 않았다. 시당국은 환경미화작업의 하나로 시설물을 둘러싸는 긴 담을 쌓았다. 그러나 악취에 대해서는 아무런 손을 쓰지 않았다. 아무리 창문을 꼭꼭 닫아도 어느 틈을 통해서인가 집안으로 스며드는 이 지독한 악취의 강도는 기온이나 바람의 방향에 따라 늘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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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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