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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전율하는 이에게 광명 주지 않는 자, 사람이 아니다” 

기획발굴 일본 변호사 후세가 외친 ‘조선의 자유’
대한민국 건국훈장 받은 ‘후세 변호사’, 1923년 조선 천도교당서 ‘조선의 자유’ 강조한 연설문 공개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글■김태윤 월간중앙 기자 pin21@joongang.co.kr
▶1923년 8월3일자 에 실린 후세 다쓰지 변호사의 복성회 초청 강연 현장 사진. 연단 위에 서 있는 2명 중 오른쪽 양복 입은 사람이 후세 다쓰지 변호사다.광복과 건국의 8월이다. 은 일제 폭압 속에서 조선인을 위해 숱한 무료 변론을 한 공적으로 2004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을 추서받은 후세 다쓰지 변호사가 조선을 처음 방문했을 때 ‘조선의 자유’를 주제로 강연한 연설문을 정준영 역사교훈실천운동연합 대표의 발굴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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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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