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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뉴 신밧드 지금 바그다드로 집결 중! 

“매장량 세계 3위, 독자개발 못 해… 쿠르드 ‘독주’에 중앙정부 엄중 경고”
일본 Report 이라크 ‘위험한 석유’ 쟁탈전 

글■나카지마 이쿠오(中嶋猪久生) 중동경제전문가 / 번역■이용락
전후 5년. 이라크는 막대한 석유·천연가스를 바탕으로 국가 재건을 꿈꾸고 있다. 이에 전 세계 오일 사냥꾼들이 이라크로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위험 요소는 여전히 많다는데…. 본사 특약 일본 가 그 실체를 파헤쳤다.▶2004년 8월29일, 이라크 바스라 남부에 위치한 루마일라 유전 인근의 송유관이 공격을 받아 시커먼 화염을 내뿜고 있다.“이라크는 일본에 안정적 에너지 공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파트너다.”



지난 6월25일,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를 방문한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경제산업상은 그렇게 힘주어 말했다. 수개월 전부터 준비해온 전격적인 방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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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호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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