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새해를 위한 각오 

여의도순복음교회 명설교 모음 32 

목표가 없이 떠나는 길은 기필코 방황하고 맙니다. 길도, 사람도 목표가 있어야 희망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새해를 맞아 한 해 동안 살아갈 삶의 좌표를 분명히 설정하고 나가야 끝까지 승리할 수 있습니다.
중세에 어떤 수도원에 많은 사람이 수도사가 되기 위해 자원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몇 명만 남고 거의 떨어져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를 안타까워하던 기존 수도사들이 대책을 세우기 위해 수도원장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원장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많은 개가 사냥꾼을 따라 사냥에 나서지만, 대부분의 개는 도중에 뛰는 것을 멈추고 헐떡이며 뒤로 돌아섭니다. 이는 사냥감을 보지 못하고 앞의 개를 따라 덩달아 뛰었기 때문입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901호 (2009.01.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