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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화론을 뒤집으려고 그래? 

‘20세기 다윈’ 에른스트 마이어의 야심작… 진화의 본질 쉬운 언어로 차근차근 설명  

글■이덕환 과학독서아카데미 회장, 서강대 교수 [duckhwan@sogang.ac.kr]
2009년은 찰스 다윈이 진화론을 주장한 을 발간한 지 150년 되는 해다. 그 탓인지 요즘 진화론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진화의 현대적 종합이론을 이끌어낸 선구자 중 한 사람인 에른스트 마이어가 직접 쓴 책이다. 마이어는 진화적 변화가 왜 일어나는지, 어떻게 새로운 종이 생겨나는지, 진화가 실제로 어떤 과정을 거쳐 일어나는지에 대한 합리적 설명을 찾아내기까지 무려 80년 세월의 논쟁을 해결한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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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호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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