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미래투자로 ‘D의 공포’ 떨쳐라! 

제품으로 다시 선 일본 ‘아사히 맥주’… 인텔, 경쟁사와 다른 과감한 투자 감행 

글■신혜리 월간중앙 인턴기자 [aqeq10@naver.com]
LG경제연구원 분석 ‘불황 타개 글로벌 기업 4選’ 모두 어렵다고 토로한다. 수많은 기업이 외환위기 수준을 넘어선 불황이라며 힘들어한다. 돌파구는 없는 것일까? LG경제연구원이 소개한 희망사례 4가지를 정리했다.
사람들은 어렵고 힘들수록 부정적 생각을 앞세운다. 이럴 때일수록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고, 현재가 아닌 미래를 바라봐야 한다.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가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월7일, LG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불황일수록 미래를 생각하자’는 보고서에 등장한, 불황기에 미래를 준비한 글로벌 기업들을 훑었다.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를 넘어 ‘D(Depression·불황)의 공포’가 몰려와도 너끈히 돌파할 수 있는 희망사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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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호 (200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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