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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병 아무나 못 간다 20 대 1 경쟁도 

빡빡한 훈련에도 N세대들 몰려…자부심·정신력·체력, ‘3强’이 매력
해병대 창설 60주년 특별기획
식을 줄 모르는 ‘귀신 잡는 海兵’의 인기 

글■김상진 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사진■정치호 월간중앙 사진기자 [todeho@joongang.co.kr]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병이 됐음을 선포한다.”



박승훈(준장) 교육훈련단장의 목소리가 떨어지기 무섭게 “와~” 하는 우렁찬 함성이 상승관(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꽉 메운다. 군악대의 반주에 맞춰 힘차게 를 부르는 구릿빛 얼굴의 장병들. ‘악기’가 살아 있다. 지난 3월6일 아침 8시께,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해병 1086기의 수료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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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호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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