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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안의 창조성을 만나라 

이승헌의 뇌경영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처음 만난 것은 1980년대 말이었다. 그때 나는 30대 후반의 청년이었다. 공원에서 단학을 5년 동안 무료로 지도한 끝에 1985년 서울 신사동에 ‘단학선원’이라는 이름으로 첫 수련장을 개설한 후 2년 동안 밤잠을 설치며 전국 순회강연을 다닌 덕분에 12개의 센터를 개설했을 때였다.



전국에 센터를 개설하기는 했지만 대부분 임차료도 내기 힘든 상황이어서 나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안국동 센터에서 다양한 수련법으로 직접 몸이 아픈 사람의 건강을 찾게 도와주면서 겨우 유지해 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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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호 (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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