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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찾습니다 

노짱은 있는데 ‘ 대통령’이 없었고 … CEO는 있는데 ‘대통령’이 없다?
패 갈라 서로 물어뜯기 … 천주교의 강경-온건의 동거에서 ‘대화합’ 배워라
노무현 서거 이후 | 통합의 리더십을 생각함 

글 강준식 작가
이 글을 쓰기 전에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겼다는 유서를 다시 정독해 보았다. 매우 잘 쓴 문장이고 격조가 있다. 철학도 있다. 간결한 문장에서 결연한 의지가 엿보인다.



TV에서 보니 부엉이바위는 크고 단단한데, 거기에서 몸을 던지는 것은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행동이다. 그런데 노무현은 그 일을 곧장 실행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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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호 (20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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