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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생활권 활성화에 박차” 

주변 9개 지역과 교통·관광 등 협력… “서민생활안정 위한 무지개 프로젝트 성공”
지방주역│박성효 대전광역시장 

글■오흥택 월간중앙 기자 [htoh@joongang.co.kr] 사진■박상문 월간중앙 사진팀장 [moonpark@joongang.co.kr]
‘박성효號’의 역점 시책이 벤치마킹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와 타 자치단체는 물론 산하 기관과 기업에 이르기까지 그 확산 범위와 속도가 거침없다. 이는 박 시장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특유의 추진력이 거둔 결실. 박 시장은 또 무엇을 구상하고 있을까?
대전시가 분주하다. 민선 4기를 1년여 남겨둔 시점인데도 대전시는 또다시 시책을 만들어 행정력과 재정력을 결집하고 있다. 통상 임기 1년을 앞둔 시기가 되면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레임덕(Lame Duck)’이다. 그러면서 행정 공백과 지도력 부재를 우려하고는 한다.



그러나 대전시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대전시가 표방한 ‘과학도시’ ‘녹색도시’ ‘기업도시’ ‘문화도시’ ‘교육도시’ 등에 따른 시책이 지속적으로 추가 보완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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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호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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