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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는 ‘김영옥중학교’가 있다
미·유럽이 추앙하는 한국인 영웅 

최고무공훈장 창고에 처박아두고 보통 노인으로 살아
이 사람 - | ‘김영옥 전기’ 쓴 한우성 씨 

글 박미소 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한인의 이름을 딴 중학교가 세워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인 이름으로 미국에 등록된 학교가 세워지는 것은 최초다.



이 학교는 10월5일 정식으로 개교 테이프를 끊을 예정이라고 한다. 학교 이름의 주인공은 바로 김영옥 대령이다. 그는 일제강점기에 미국으로 망명해 독립운동을 했던 김순권 선생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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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호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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