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영남 士林의 삶과 멋 지구촌에 알리겠습니다” 

‘목판 10만 장’ 수집해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 고령화시대 맞아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 시범실시
이 사람 |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장  

글 김상진 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 사진 오상민 월간중앙 사진기자 [osang@joongang.co.kr]
선비문화가 일반인의 일상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월1일 한국국학진흥원을 이끌 새 수장으로 김병일(64) 원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참여정부 시절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지냈다. 그는 임기 3년의 원장직 취임 일성으로 “우리의 전통문화가 이 시대에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 이정표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909호 (2009.09.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