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문화가 일반인의 일상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월1일 한국국학진흥원을 이끌 새 수장으로 김병일(64) 원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참여정부 시절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지냈다. 그는 임기 3년의 원장직 취임 일성으로 “우리의 전통문화가 이 시대에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 이정표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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