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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뾰루지 뿌리를 뽑는다고? 전국 13곳 지점 낸 ‘피부병名醫’ 

유해 화학성분 배제한 메디컬 한방화장품으로 도전장 “증상만 고쳐서는 소용없죠… 오장육부부터 살펴야”
비즈피플 - 박진미 존스킨한의원 대표원장 

글 박미소 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건선과 아토피, 성인여드름…. 흔한 피부병이지만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 데다 치료받고 돌아서면 재발해 환자들의 고통은 두 배가 된다. 피부 전문 한의원 브랜드인 존스킨한의원을 만든 박진미 대표원장은 “증상만 고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한다. 늦깎이 한의사로 시작한 그가 13개 지점을 거느리기까지 열정과 노력으로 달려온 이야기를 들어봤다.
열 손가락 중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있을까? 신체의 어느 부위든 병이 나거나 문제가 생기면 당사자는 고통을 겪게 마련이다.



특히 피부는 남들의 시선에 가장 잘 노출되기 때문에 작은 여드름이나 사소한 피부병도 환자에게는 큰 스트레스다. 증상이 환자의 외모에 드러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병이나 통증보다 피부의 작은 질병이 환자의 생활에 더 큰 파장을 미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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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호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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