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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시리니 결혼하고 싶네 

90년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달콤쌉쌀 뮤지컬로 부활
황정민·박건형이 주역
연말 따뜻해져 볼까?
Culture 뮤지컬 웨딩싱어 

글 정재왈 월간중앙 객원기자 [jwaljung@naver.com]
영화를 뮤지컬로, 뮤지컬을 영화로 만드는 공연 ‘회전문 현상’은 미국에서는 매우 흔한 흥행 공식이다.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미국의 급성장 시기와 때를 같이하는 1950년대 뮤지컬 황금기에 이런 현상이 극심했다.



이때 나온 뮤지컬 등은 몇 년 뒤 모두 할리우드 영화로 제작돼 뮤지컬 이상의 성공을 거두었다. 말 그대로 ‘윈-윈 게임’ 공식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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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호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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