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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야 놀자 

귀족예술 선입견 벗고 대중이 즐기는 무대로 만들겠다
문화가사람 | 한국발레협회장 박인자 교수 

글 정재왈 월간중앙 객원기자 [jwaljung@naver.com]
최근 한국 발레가 급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는 곳곳에서 확인된다. 강수진이 세계 톱5에 드는 독일 명문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주역 무용수로 부동의 위치에 선 지 오래고, 그 후배들이 세계 유수의 발레단에 포진하면서 한국 발레의 우수성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 메이저 발레단의 양대 산맥인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의 공연은 유료관객 점유율이 80%를 웃돈다. 그러나 아직 발레가 일반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 것 또한 엄연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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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호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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