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마가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물질의 제4의 상태인 플라스마를 응용한 각종 신기술이 세상을 속속 바꿔놓고 있다. 공해를 줄이고, 쓰레기를 태우고, 심지어 피부를 재생하는 데까지 플라스마가 쓰인다.
플라스마는 에너지 창출은 물론이고 신소재 합성과 가공, 정보통신소자 등 광범위한 분야에 사용된다. 지난해 9월, 이 플라스마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한국형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실험장치 ‘KSTAR(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가 첫 실험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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