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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서 ‘비전’으로 함께 가야 할 지금… 

기획특집 2. 경술국치 100년…한·일 원로 6인에게서 듣다 

두 나라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빛(문명)을 주고받았다. 하루에 1만 명 이상이 양국을 오가는 지금, 한·일 관계는 매우 밝은 편이다. 그러나 빛의 한 구석에는 여전히 그늘이 남아 있다. 과거 일본의 한국 침략이 남긴 상흔 때문이다. 한·일 관계에서 그늘을 없애고, 빛을 더 밝게 해야 하는 것은 양국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글로벌 경제시대, 동북아시아 안보, 급부상한 중국, 환경을 비롯한 지구촌 문제 등 양국이 공동대처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와 일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올해 한·일 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한·일 관계 과거 100년을 조명하고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양국 정치·경제·문화계 원로 6명의 지상좌담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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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호 (20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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