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심층취재

Home>월간중앙>특종.심층취재

진수성찬은 위장만 피로해 맞춤영양으로 콕 집어먹자 

건강특집 | 만성피로-서플먼트 복용법 

전유선 의학전문 자유기고가 [simamoto69@naver.com]
도움말 조애경 WE클리닉 원장, 이동환 이동환가정의학과 원장
좋은 토양에서 영양소가 풍부한 먹거리가 생산되던 과거와 달리, 우리의 식탁은 겉으로만 화려할 뿐 영양 결핍 상태다. 우리 몸의 세포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영양요법이 필요하다. 내 몸에 맞는 맞춤영양제가 건강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세포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약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약보다 실질적으로 세포 속에서 화학반응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영양소가 필요하다. 이러한 영양소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 특히 중요한 미세영양소인 비타민은 체내 대사에 꼭 필요한 물질이지만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09호 (2010.09.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