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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보다 -(마이너스)가 낫다 

일본의 유행 건강법 | 배출 건강법 ‘디톡스’
더 먹는 ‘보신’보다 독소부터 빼는 게 어때? 

김국진 월간중앙 전문기자 [bitkuni@naver.com]


삼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되면 동네 개들이 수난을 당한다.

여럿이 모이면 그 중 한 명이 슬그머니 “개혀(보신탕 먹나)?”라며 보신(補身)을 부추긴다. “좋지”라고 화답한 동료들은 땀을 줄줄 흘리며 보신탕을 먹고, 꺼리는 이들은 삼계탕으로 대신한다. 이 같은 복날 풍경은 먹는 행위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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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호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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