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드라마 종가’의 옛 명성을 되살린다. 얼마 전 화제 속에 종영된 에 이어 가 잇달아 시청률 4%를 넘어서면서 개국 6월 만에 안정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몇몇 명품 드라마의 성공에 힘입어 5월말에는 하루 평균시청률이 1%를넘어섰다. 이는 공중파 방송을 제외한 종합편성 채널과 케이블TV 방송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최규성 대중문화평론가는 “채널 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이 시청률 4%대를 기록한 것은 성공적인 안착을 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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