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위기의 남자 박지원 검찰의 칼날 피할까 

대선 앞둔 야당에도 뜨거운 감자… 킹메이커 꿈꿨지만 ‘비리의 늪’에 빠지다 

양원보 중앙일보 정치국제부문 기자


9월 14일 국회 기자회견장. 민주통합당 초선 의원 10명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이 돌린 성명서엔 11명의 이름이 더 적혀있었다. 성명에는 김기식·김기준·김용익·남윤인순·박완주·박홍근·신경민·신장용·유대운·유은혜·이상직·이언주·이원욱·임내현·전순옥·진성준·최민희·홍의락·홍익표·홍종학·황주홍 의원이었다. 신경민 의원은 성명을 낭독했다.“당 지도부는 앞으로 선출될 대선 후보에게 당 운영의 권한을 위임하라. 대선후보는 당의 혁신과 비전을 분명히 보여주고 계파와 지역을 뛰어넘어 단결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10호 (2012.09.18)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