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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 대선주자의 화법(話法) 연구-박근혜 ‘담담한 카리스마’, 문재인 ‘진솔화법’, 안철수 ‘차분한 말 걸기’국민에게 준비된 지도자, 신뢰감 있는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주려면 어떤 화법이 필요할까? 

 

태윤정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선을 만나다’ 대표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 미트 롬니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계기는 10월 3일 TV토론이 결정적이었다. 지지율이 역전되면서 오바마 진영은 10월 16일에 있을 2차 TV토론에 사활을 걸게 됐다.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라는 오바마에게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여론 조사에서 크게 앞선 데다가 TV토론이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점잖은 방어로 일관했던 전략의 실패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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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호 (20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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