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심층취재

Home>월간중앙>특종.심층취재

"원시의 숲 속에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다" 

중년 기자들의 힐링 포레스트 체업기 

글 윤석진·한기홍 기자 사진 주기중·오상민·전민규 기자
단풍의 계절에 찾아간 전남 장성 축령산, 강원도 횡성의 청태산,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치유의 숲… 탁월한 ‘치유’의 기능 입증되면서 심신이 피폐한 청소년·중장년 층 몰려


“힐링(치유)이 절실하다.” 올해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이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자살율, 역시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이 웅변하듯, 국민의 삶은 고단하고 피폐하다. 무한경쟁의 삶이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몸과 마음까지도 병들게 한다. OECD 회원국 중 청소년 자살률 1위, 아동청소년 행복도 조사에서 ‘꼴찌’라는 지표는 우리의 슬픈 자화상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11호 (2012.11.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