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김성주·권영세·안대희 등 선대위 주요 인사가 간판
유정복·이학재·최경환 등 측근, 안종범·김광두 등 자문교수단 출신이 파워 그룹
국회 4인 보좌진, 최외출·김용환·현경대 등 원로도 이너서클의 한 축
“박근혜 후보와 언제든지 따로 얘기할 수 있는 게 그렇게 대단한 특권인 줄은 그땐 정말 몰랐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의 한 주요 간부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몸 담았던 새누리당 비대위 시절을 돌이키며 이렇게 말했다. 비대위 시절엔 회의가 끝나고 비대위원들이 개별 면담을 요청하면 당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대체로 흔쾌히 시간을 내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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