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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특별기획 2 - 눈에 보이는 조직이 전부… 비선 라인 없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 

박미숙 기자
이정우·김경수·변양균 등 끝까지 남아 돕는 참여정부 멤버들 주목 당 핵심은 경선 시절 멤버인 노영민·우윤근·이목희·이상민 의원 대중성·개혁성 무기로 차세대 리더로 부상한 박영선 의원의 역할 관심 여전히 어른거리는 친노 그림자? 이해찬 당 대표 역할에 설왕설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외부에서 핸드폰으로 전화하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직접 받는다. 보통 대리인이 받는 다른 거물 정치인들과는 확실히 다른 면모다. 문 후보가 회의 중이거나 다른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전화를 받지 못할 경우 그 전화를 대신 받는 사람은 김경수 수행1팀장이다. 문 후보와 가장 오랜 시간 동안 가장 가까이 있는 손발과 같은 측근이 바로 김 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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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호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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