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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희가 만난 현대사의 걸물④ - “최규하 정권 강화해야 민주정부 수립된다” 

정치인 김상현 

남재희
자칭 ‘천민’에서 책사로 입신한 마당발 재담꾼…기발한 발상, 능수능란한 처세로 일세를 풍미


전직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헌정회라는 게 있다. 거기서 신경식 의원 등과 만나 담소하는 가운데 그가 내게 “김상현계인 남 의원…”운운한다. 여·야가 완연히 다르고, 또 정치에서 은퇴한 마당에 ‘김상현계’ 운운은 참 엉뚱한 말이지만, 나는 그냥 넘어갔다. 그만큼 나와 김 의원이 친한 것으로 정계에 비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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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호 (20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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