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Home>월간중앙>히스토리

‘리버럴 아츠’의 심연을 찾아서 - 신의 마음을 달래 저주와 재앙을 멈추게 한‘향’ 

 

유민호 ‘퍼시픽 21’ 디렉터
뉴욕의 할렘 125번가, 피렌체의 향수 공방(工房)에는 후각에 관한 특별한 의미가 살아 숨쉰다.  코를 통한 만족을 극대화하려는 과정에서 인류 발전의 새로운 발판 마련


모든 것이 그러하듯 총론을 이해하면 각론으로 향하게 된다. 뉴욕에 처음 들리는 한국인이라면 자유의 여신상, 브로드웨이 뮤지컬,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센트럴 파크부터 들를 것이다. 이후 어느 정도 돌아다닌 뒤부터는 좀 더 구체적인 부분으로 눈길을 돌린다. 흔하지 않고 진짜 뉴욕커만이 알고 있는 장소나 정보에 목말라 한다. 그 같은 한국인들에게 필자는 나름대로의 아이디어를 전해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304호 (2013.03.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