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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기의 4자성어로 읽는 세상 - 내가 중생이고, 중생이 곧 나다 

 

신도의 시주를 아끼려 화장지를 빨아 쓰는 노스님처럼 어려운 처지에 놓인 국민의 마음을 헤아릴 지도자 돼야


빈부격차는 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가름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그렇기에 권력자들은 빈부격차를 줄이는 것을 중요한 국정과제로 삼는다. 수많은 사상가가 백가쟁명(百家爭鳴)하던 시기부터 권력자가 특히 유념해야 할 계층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들었다. 맹자가 일찍이 언급했듯이, 권력자가 신경 써서 돌봐야 할 네 부류의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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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호 (20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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